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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부장관 문경서 통일항아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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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문경시 문경읍 김정옥 도예명장의 요장인 영남요 전통장작 가마에서 류유익 장관이 완성된 통일항아리를 꺼내 공개하고 있다.
23일 문경시 문경읍 김정옥 도예명장의 요장인 영남요 전통장작 가마에서 류유익 장관이 완성된 통일항아리를 꺼내 공개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통일항아리가 완성됐습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범국민적 통일재원 모금 운동을 위해 40일 간 공을 들여온 통일항아리(본지 5월 14일자 25면 보도)가 23일 문경 김정옥(대한민국 사기장 부문 중요무형문화재) 씨 요장에서 마침내 완성됐다.

류 장관은 이날 완성된 통일항아리를 들어 보이며 "통일항아리에 통일을 향한 우리 국민의 의지와 성금이 채워지면 우리 통일세대 젊은이들은 통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며 "북한 주민들도 희망을 갖게 될 것이고 이웃나라 사람들도 한국통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돕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또 "준비된 통일은 축복이고 축복된 미래를 우리 후손들에게 넘겨주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통일항아리에 손길을 내밀고 정성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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