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조강현 열애 "사랑은 뮤지컬을 타고~"
뮤지컬 배우 조강현과 배다해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의 공연에서 만나 현재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이는 동료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행사에도 다정하게 레드카펫을 함께 밟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조강현의 소속사 측은 "조강현과 배다해가 사귄지 6개월 정도 됐다"며 "교제 초반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커플들 진짜 많네~대박!" "축하합니다. 예쁘게 만나세요~" "너무 잘 어울려요 두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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