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는 26일 오후 청송에서 '영남지역의 특화발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남권 39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연구원 이왕건 박사가 '기초지자체 특화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부산발전연구원 윤지영 박사가 '시군 특화사업의 브랜드 육성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순창 장류와 문경 오미자는 성공모델로 소개됐다.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시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화발전이 핵심적 전략"이라며 "향후 지역 정책은 특화발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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