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달 1일부터 온라인 납부방법에 어려움이 있는 인터넷 소외계층과 은행 방문이 불편한 납세자들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납부 시스템'을 시행한다.
시는 기존의 지방세 조회, 체납내역 확인과 지방세 가상계좌이체 안내만 가능했던 시스템에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및 휴대전화 소액결제, 과오납 환급신청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방세 ARS납부 시스템은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납세자가 집 전화 및 휴대전화를 이용해 1899-0093으로 전화를 걸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납부할 지방세 내역과 납부 가능한 계좌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신용카드결제와 휴대폰 소액결제(5만원 이하)를 이용해 납부를 원할 경우 결제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 가능 카드는 국민'삼성'현대'신한'롯데'외환'NH 카드이다.
구미시 황필섭 세무과장은 "지방세 ARS납부 시스템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세금 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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