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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超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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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 초청 설명회

한국수력원자력㈜는 지난달 29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경주시, 시의회, 경북도 관계자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사옥 건설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한수원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수원 본사사옥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경주시민과 국민들에게 신뢰를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건축될 한수원 본사사옥은 부지면적 15만7천㎡, 연면적 7만5천㎡,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임직원 1천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한수원 본사사옥은 쿨튜브시스템, 윈드터빈 등 28가지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연간 3천t 이상의 탄소 배출량저감과 냉난방, 조명에 신재생에너지를 30%이상 적용하는 초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양북면발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다과회를 준비해 한수원과 지역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올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자 선정 후, 내년 1월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해 2015년 12월 준공되면 한수원 본사사옥은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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