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카 빅엿' 서기호 비례의원 승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진당 윤금순 의원직 사퇴, 국회의원 연금도 수령 거부

여성농업인 몫으로 제19대 국회에 등원했던 윤금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순번 1번) 국회의원이 5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윤 의원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사직서를 통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부실 선거에 따른 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의 사퇴서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처리되면 서기호 전 서울 북부지법 판사가 의원직을 승계한다. 그는 페이스북에 '가카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된 뒤 법원의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했다.

윤 의원은 당초 5월 4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으나 윤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구(舊) 당권파 출신의 비례대표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다는 신(新) 당권파의 권고에 따라 의원직 사퇴 시점을 미뤄왔다. 윤 의원은 그동안 보좌진을 구성하지 않고 국회의원회관 사무실도 사용하지 않는 등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여왔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 지원금(연금)도 수령하지 않기로 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윤 의원은 서울시립대 재학 시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성주와 인연을 맺은 후 남편 최진국(전 성주농민회장) 씨와 함께 친환경 참외농사를 지으며 줄곧 성주를 지켜왔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