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5일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김범섭(63'새누리당) 의원과 양의환(53'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재적 의원 20명이 모두 참여한 선거에서 각각 12표씩을 받아 당선됐다.
김범섭 의장 당선자는 재선 의원으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수성구 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수성구 자문위원, 범물복지관 운영위원, JC 회장, 한나라당 수성을 사무국장, 대한중석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5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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