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박찬호 인증샷 "계탔네~미녀와 야수?"
배우 금단비가 박찬호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금단비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늘 야구시구 정말 재미있었어요. 박찬호 오빠를 직접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한화 이글스 팬들의 명품 시구 칭찬에 박찬호 선수와 사진 찍는 행운에 5:0 승리까지 너무 기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단비가 지난 8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SK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을 당시의 모습으로 금단비가 박찬호 선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구 당일 금단비는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박찬호 선수의 백번호인 61번을 달고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금단비와 박찬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비씨 부럽네요", "시구 정말 멋졌어요", "연습 많이 하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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