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6일 임시회를 열고 새누리당 소속으로 재선인 장용훈(50) 군의원을 의장에, 같은 당 소속 초선 비례대표인 백정례(45'여) 군의원을 부의장에 각각 선출했다. 장용훈 의장은 "울진군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주력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정례 부의장도 "지방화 시대에 걸맞게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실현과 군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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