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 속의 인물] 혁명재판소와 박정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아버지에게) 5'16쿠데타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이후 나라 발전의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선택이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박 후보는 다만 "지금은 반대 견해도 만만찮으니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는 제안을 했다. 이를 두고 야당과 심지어 여권 내부에서도 오만한 역사 인식이란 반발이 상당하다. 5'16은 지난 YS 정권 때 쿠데타로 결론 내려졌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기술돼 있는 상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발전 공헌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5'16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런 정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박 후보의 발언에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

박 전 대통령이 5'16 직후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은 자유당 및 민주당 치하에서 누적된 부패와 부정, 폭력을 척결하기 위한 혁명재판소 설치. 혁명재판소는 3'15 부정선거 지휘자 최인규, 경무대 앞 발포 사건 책임자 곽영주, 정치폭력배 이정재, 임화수 등을 처단했다. 그러나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등에 대한 사형 집행은 정치적 보복이란 비판을 받는다. 1961년 오늘은 5'16으로 정권을 장악한 혁명정부가 혁명재판정을 개정한 날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투표율에 따른 보수와 진보의 유리함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과거 6...
지난 1월 운영을 중단했던 CGV 대구수성점이 4개월 만에 오는 6월 1일 재개관하며, 이는 국내 영화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환영받고 있다. ...
지난해 경기 의정부에서 신혼부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화물차에 치여 아내와 태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50대 운전자는 법원에서 집행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