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의 신 "다이어트는 크리스찬 베일에게!…55kg~90kg 몸무게 연기"
'체중 조절의 신'
'체중조절의 신'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체중조절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체중조절의 신' 사진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로 그는 영화 속 맡은 역할에 따라 몸무게를 55㎏까지 빼기도 하고 90㎏까지 찌워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찬 베일은 2000년 '아메리칸 사이코'와 2002년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 80㎏대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2004년 '머시니스트'에서 불면증으로 야윈 역할을 맡으면서 사과 등만 먹으며 20㎏ 이상을 뺐고 55㎏ 마른 몸매로 경악케 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1년 뒤 '배트맨 비긴즈'에서 또다시 86㎏으로 멋진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그는 또 1년 뒤 2006년 '레스큐 돈'에서는 25㎏을 감량해 61㎏의 마른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8년 '다크 나이트'에서는 86㎏, 2010년 '파이터'에서는 66㎏, 최근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90㎏으로 '체중 조절의 신'이라 불릴 만 하다.
'체중조절의 신'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면 건강 안 좋아진다는데, 연기에 혼을 불사르는 것 같다", "채식주의자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체중조절을 하는지 대단하다", "왜 홀쭉이랑 근육맨 작품을 번갈아 고르느냐", "배트맨 작품 몰아서 찍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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