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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거장들 대구에…뮤직페스타'다이나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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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서 11일 공연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제대로 인디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방위독립문화예술단체 '인디053'에서 주최하는 청춘인디뮤직페스타 '다이나마이크'가 11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리는 것.

최근 엠넷(Mnet)의 인기 힙합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멘토로 맹활약하고 있고,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빛나는 '가리온'을 비롯해 'Fana', '8DRO' 등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신성들이 함께한다. 또 지역 힙합음악씬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Reflow'와 '데칼코마니'도 참여해 대구 힙합의 현주소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인디053의 신동우 기획팀장은 "힙합공연이 클럽무대가 아닌 전문공연장에서 열리는 것은 대구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신나는 힙합 음악을 통해 청년문화의 현주소는 물론 앞으로의 방향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3만5천원. 문의 070-824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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