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대구시, 시지노인병원 위탁 갱신..노조 반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가 극심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시지노인전문병원의 민간 위탁협약을 갱신하기로 하자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6년 5월까지 '시지노인전문병원'을 운경재단에 다시 위탁하기로 하고 재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노사가 화합을 이룬 후에 재협약을 하려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가 커 조기에 노사갈등 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더 이상 협약을 미룰 수 없는 입장이라 논쟁되는 임금부분은 법원의 판단에 맡기고 위탁 운영에 대한 재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노조는 시지노인전문병원의 특정감사결과와 처분에 대한 종합보고조차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운경재단에 다시 위탁을 맡기는 것은 특혜 논란과 지역 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며 대구시의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이어 노조는 의료수가 허위 청구건이 기준금액을 초과해 보건복지부에서 심의 중에 있다며 대구시가 사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지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002년 운경재단이 시설비와 부지를 출자해 설립한 뒤 대구시에 기부채납했으나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노조측이 지난 6월 말부터 파업에 들어가고 사측이 지난달 말부터 직장폐쇄를 단행하는 등 극심한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