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은 제6대 후반기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3일 김천에서 제202차 월례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예천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을 합의 추대했다.
또 각 지구별로 김태옥 영천시의회 의장,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장,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이 각각 감사로 선임됐다.
김근환 협의회장은 "300만 도민의 염원인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3개 시'군의회 공동발전은 물론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안동'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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