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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와 블루스 기타 '크로스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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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팩토리 청춘 콘서트

'이대희 장구&블루스 콘서트'가 21일 오후 8시 30분 아트팩토리 청춘(도시철도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20년 이상 활동하며 8장의 독집 음반과 500회 이상의 라이브 경험을 가진 정통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대희와 장구 연주자 최미령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한국적인 정서의 곡들로 우리 정신의 중요성과 문화적 자신감을 연주로 풀어내는 울림이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장구는 철저히 우리 장단을 연주하고, 기타는 블루스와 우리 정서를 담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요즘 난무하는 '퓨전'이란 형식의 국악과 양악의 어설픈 만남이 아닌, 국악은 국악다운, 기타는 기타다운 연주로 두 악기와 각 장르의 본질에 충실하며, 서로 다름 속의 일체감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공연, 퓨전이 아닌 크로스 오버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장구 연주자 최미령은 장보고 국악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장구 연주자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예매 1만원, 현장구매 1만2천원. 문의 053)74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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