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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4일 포항·대구 방문…선거인단 모집 거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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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오후 포항과 대구를 잇달아 방문한다. 다음 달 1일 마감하는 당내 경선 대구경북선거인단 모집을 겨냥한 행보다. 민주당은 대구에서 5만 명을 모을 계획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태다.

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포항 UA컨벤션에서 경북도당 주최로 열리는 대선 예비후보 초청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민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북 콘서트를 연다. 손 후보는 당내 컷오프 경선 전인 지난달 18일 대구를 찾은 바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다음 달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현장 순회투표를 치른다. 전국 13개 권역 가운데 11번째로, 비수도권에선 마지막 경선 일정이다. 앞서 10, 11일에는 모바일 투표, 11일에는 투표소 투표를 실시한다. 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을 만드는 것은 시도민의 참여"라며 적극적인 선거인단 참여를 촉구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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