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도시락 내조에 반한 이병헌 "유일하게 나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
'이민정 도시락 내조'
이민정이 연인 이병헌에게 도시락 내조를해 화제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3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병헌은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적 있다. 식이요법중인 날 위해 촬영장에 스태프들 도시락까지 함께 챙겨줬는데 정말 맛있더라. 요리까지 잘해 놀랐다"며 이민정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이병헌은 이민정의 매력에 대해 "미모에 현명함까지 갖췄다. 유일하게 나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며 이민정의 자랑을 했다.
'이민정 도시락 내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너무 좋겠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네요", "이민정 도시락 내조 나도 받아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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