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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웨딩 문 열어…본동에 500여대 동시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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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웨딩이 대구 달서구 본동에 문을 열었다.

파라다이스 웨딩은 500석 규모의 라운드 테이블과 28m 웨딩로드, 초대형 씨어터 등을 갖춘 '그랜드 라비타 홀'을 비롯해 250석 규모의 '라스텔라'와 '그라지아', 돔 구조로 채플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라벨라 홀' 등 4개 홀을 갖추고 있다. 또 연회장 '피에스타'에서는 또 호텔급의 100여 가지 연회 음식과 즉석 음식을 제공해 결혼식 피로연은 물론 돌잔치나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다.

차량으로 고속도로 남대구IC에서 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동시 5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서용진 대표는 "예비 신랑'신부라면 파라다이스 웨딩홀에 분명히 만족하실 것이라 자신한다"며 "고급스러운 식사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각종 서비스도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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