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음란물을 볼 수 있는 성인 PC방에 대한 감시가 허술하다는 지적(본지 6일자 4면 보도)과 관련,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아동 음란물 등을 유포한 혐의로 S(29) 씨 등 성인 PC방 업주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1월부터 지금까지 대구지역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시간당 5천원을 받고 아동 음란물 등 수천 개의 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무실에 별도의 서버를 구축, 수천 개의 음란물을 저장한 뒤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밀폐된 방에 설치된 컴퓨터로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아동 음란물 100여 편 등 음란물 3만8천500여 편을 압수했으며, 유통경로를 수사하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