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10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사회공헌기관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2005년 문을 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결혼, 출산, 자녀양육, 인권보호,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전국의 다문화 정책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부터 경북지역 22개 센터를 대표하는 거점 운영기관으로 아시아 음식문화축제, 이중언어대회, 결혼이주여성 멘토제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