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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문에 신라시대 기와 '서라벌 치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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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문인 서라벌대로에 있는 나정교 야외무대에 신라시대 기와 모양을 본뜬 '서라벌 치미' 조형물이 13일 설치됐다. 서라벌 치미(장식 기와)는 황룡사 터에서 출토된 장식 기와를 재현한 것으로, 청동 3t과 석재 14t을 들여 만들었다. 서라벌 치미는 낮에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밤에는 조명을 통해 은은한 자태를 뽐낸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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