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18일부터 24일까지 구립도서관 4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스마일링(Smiling) 독서 문화축제'를 연다.
18일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로 유명한 이묘신 작가가 '맛있는 동시, 읽기와 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지민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의 식전 바이올린 연주도 함께 열리며, 인형극단 '별'은 명작동화 '빨간모자'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19일 본리도서관에서는 독서 치료전문가인 이임숙 작가가 '엄마는 최고의 심리치료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는 책으로 아이 마음 열기, 독서치료의 올바른 방법과 실제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일엔 도원도서관 주관으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난설헌'의 저자 최문희 작가가 초청 강연회를 가진다.
21일 성서도서관에서 권오준 생태작가가 '우리가 아는 새들, 우리가 모르는 새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22일 도원도서관에서는 '2012 달서사랑 동화 구연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부문별 5명씩 총 1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23일 본리도서관에서는 '파이도둑을 막아라' 인형극이 개최되며, 24일에는 김창원 강사가 '독서 동아리 리더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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