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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기금, 금리예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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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대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이 미리 대출금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금리추정시스템(금리캐스터)을 개발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금리캐스터'는 중소기업이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은행의 대출금리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알려주듯, 금리를 예보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금리캐스터'에 재무 항목(5개), 기업 및 비재무 항목(6개), 대출 희망금액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신용대출'신용보증서 대출'신용보증기금의 온라인 대출장터를 이용할 경우로 나눠 예상 대출금리를 보여준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관계자는 "기업에 적정금리 수준을 미리 알려준다면 금융기관과의 금리협상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 착안, 5개월 동안 금융기관의 금리 결정 구조와 중소기업 정보를 분석,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추출해 '금리캐스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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