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선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여론조사기관인 월드리서치 조사(21∼22일 1천 명 대상,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박 후보는 45.1%대 49.9%로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뒤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맞대결은 박 후보 47.5%, 문 후보 47.2%로 초박빙이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21~22일 1천500명 대상,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 95% 신뢰수준에 ±2.5%p)에서도 박 후보는 안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44.6%대 49.7%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
문 후보(44.6%)와의 양자 대결에선 박 후보(48.9%)가 우위를 보였다. 박 후보는 이달 8일 두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와 문 후보를 각각 6.5%p와 11.3%p 차로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선 역전당하거나 격차가 좁혀졌다.
박 후보는 미디어리서치 조사(21~22일 1천 명 대상,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 95% 신뢰수준에 ±3.1%p)에선 안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양자 대결에서 박 후보 41.2%, 안 후보 49.9%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박 후보는 문 후보와 대결에서도 45.0%대 45.9%로 역전을 허용했다.
박 후보는 이 밖에 한국리서치, 글로벌리서치의 22일 조사에서도 안 후보에게 각각 39.9%대 50.6%, 44.3%대 48.2%로 뒤졌다. 이들 조사는 800명 대상으로 오차범위가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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