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회 부의장(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은 24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건립사업의 내년도 예산 8억6천만원이 정부예산안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전시실, 체험관, 교육관, 광장, 전망 공간, 관리실 등 부대 시설이 들어서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129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이 부의장은 "동아시아에서 영토 문제와 역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를 지향하는 우리의 의지를 온 세상에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