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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점유율 10% 돌파…대구에 A/S 정비공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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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10%를 돌파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평균 8%대에서 올 8월 말 10%를 넘어섰다. 수입차 판매는 3월 이후 6개월 연속 1만 대를 넘었으며 올 5월에는 최초로 1만1천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수입차가 늘면서 업계는 A/S를 위한 정비공장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수입차의 A/S에 불만이 높다. 판매되는 자동차에 비해 A/S 센터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수입차를 사는 고객들이 과거 과시용 구매에서 가격과 성능'A/S 시설 등을 꼼꼼히 따져 보는 실속형 구매로 바뀌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정비공장을 갖추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폭스바겐의 대구 딜러인 G&B 오토모빌은 24일 서구 이현동에 정비공장을 오픈했다. 폭스바겐 고객들은 한층 편리하게 차량 수리를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현재 대구에 A/S 정비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벤츠'BMW'폭스바겐 등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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