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 종결자 '현대판 장영실?'…"기발하지만 절대 움직일 수 없다는 거~"
'손목시계 종결자'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목시계 종결자'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손목시계 종결자' 사진은 손목 위에 성냥개비를 세워둔 모습이다.
사진 속 성냥개비는 해시계 원리를 이용해 그림자로 시각을 추측하는 것이다.
이 손목시계는 저렴하지만, 정확한 시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절대 움직일 수 없다.
또한 밤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손목시계 종결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목시계 종결자! 맞네", "정말 대단! 하지만 부럽진 않은데?", "현대판 장영실? 나도 한번 해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