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아그대 종영 앞두고 스탭들에게 통 큰 선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에서 하승리 제 2기숙사장 역을 맡고 있는 서준영이 함께 작업하는 스탭과 동료들에게 옷과 모자를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준영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의 관계자는 "서준영이 제작스탭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던 차 그 사연을 접한 서준영의 친구 붐스타일의 대표 이철민이 모자와 옷을 증정하겠다."며 의리가 돋보이는 제안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서준영은 지난 26일 아름다운 그대에게 스탭 전원과 연기자들에게 선물할 후드티 200벌과 모자 200개를 직접 고르기 위해 온라인 패션 쇼핑몰 붐스타일 창고를 찾았다.
이날 서준영이 직접 고른 후드티 200벌, 200개의 모자를 선물 받은 제작스탭과 동료연기자들은 서준영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 마지막회는 4일(오늘) 밤 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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