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습지 부근서 멸종위기 2급 '삵' 로드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대구 달성습지 옆 대명천 유수지 부근 도로에서 환경부 멸종위기 2급 동물인 삵이 로드킬당했다. 달성습지 주변에서 삵이 목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로드킬로 희생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석윤복 대경습지생태학교 운영위원장은 "유수지에 인접한 서북편 도로에서 고라니 등 야생동물 로드킬이 자주 발생한다"며 "도로변에 안전펜스 설치, 차량 감속운행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천 유수지에는 최근 4대강 사업 영향으로 물이 계속 차 올라 이곳에 서식하던 맹꽁이를 비롯해 야생동물들이 집단 이주하는 등 급격한 생태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