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귀여운 협박 '팬더곰을 살리고 싶다면 어서'…"팬더곰이 무슨 죄야?"
'친구의 귀여운 협박'
'친구의 귀여운 협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의 귀여운 협박'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친구의 귀여운 협박' 사진은 친구가 가장 아끼는 팬더곰 인형을 이용해 친구를 협박하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팬더곰 인형 목에 빗을 대고 위협을 하는가 하면, 인형을 욕조에 넣거나, 세탁기에 넣는 등 빨리 기숙사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아끼는 팬더곰 인형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 너무 귀엽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빨리 들어가야겠네.", "애타게 기다리는 친구에게 어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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