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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NEAR 9일부터 개최, 12개국서 5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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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에너지·기후 리더들도 대구로

대구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 간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 협력증진을 위한 '제1회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에너지기후변화 분과위원회'를 연다.

에너지기후변화 분과위원회는 NEAR 산하 분과위원회의 하나로 2013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계기로 2009년 처음 설립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환영만찬과 본 회의, 현장견학 등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국, 몽골, 러시아를 비롯한 경북, 경남, 대전, 울산 등 총 12개 국내'외 자치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다.

9일 오후 7시 엘디스리젠트호텔 7층 리젠트홀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정책(녹색성장위원회 안충환 녹색생활지속발전가능국장) ▷대구시 솔라시티정책(세계솔라시티총회 김종달 회장) ▷대구시 기후변화 대응 우수사례(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박사) ▷동북아시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협력사례(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 박문희 소장) 등 그동안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해 온 정책과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또 중국, 몽골, 러시아 등 해외 참석자들의 발표와 관련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달성군 방천리 쓰레기매립장과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등 전날 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된 시설을 직접 견학'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한편 NEAR는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의 71개 자치단체로 구성돼 있다. 사무국은 경북 포항(사무총장 김재효)에 있으며 각 회원단체에서 설립 제안해 운영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진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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