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궁 척화비가 양호한 보존상태와 희소성을 인정받아 경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에 위치한 '용궁 척화비'가 경북도 문화재자료 제598호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예천 용궁 척화비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몇 차례 자리를 옮기면서도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적으로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 비는 1866년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를 거치면서 전국의 주요 도로 등지에 세워진 척화비 가운데 하나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척화비는 국내적으로는 국정쇄신을 통한 왕권 강화, 대외적으로는 서구 열강의 침탈을 막기 위해 전국에 세워진 것으로 역사 교육 자료로써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예천 척화비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현장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천군은 척화비를 포함해 전국 시군구 중 25번째로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자치단체로 역사·문화도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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