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기념 아마추어 한국가곡 경연대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9월 22일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각계각층의 아마추어 성악인 12명의 본선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지휘자 김범수의 지휘와 대구MBC방송교향악단의 연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문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공개 연주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소프라노 김상은, 테너 최덕술, 바리톤 최상무 등 정상급 성악가들의 축하음악회가 이어진다. 전석 무료. 010-9438-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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