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해명 이번엔?…"우리 사겨요~" 늑대소년 인정!
'송중기 해명'
배우 송중이가 "박보영은 내꺼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송중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의 언론시사회에서 지난 12일 "박보영 내꺼"라고 말한 것에 대한 해명을 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송중기는 "당시에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박보영 너무 예쁘죠? 제거에요'라고 말하고 나서 영화 홍보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며 "영화 홍보차 그런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송중기는 "연예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건 '우리 사겨요'라고 말해도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럴 리가 없지", "송중기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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