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독설보단 가이드'…"억지 독설-가식 칭찬 내 스타일 아냐"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4' 심사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에 심사 평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아서 순간적인 느낌이죠.. 이번 시즌은 제 생각에도 실력편차가 고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독설보단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걸 보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철은 또 "심사하기 힘드시겠어요"라는 댓글에 "억지스런 독설도 가식 있는 칭찬도 둘 다 필요악이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죠"라고 답했다.
이는 최근 방송중인 Mnet '슈퍼스타K4'에서 이승철이 지난 시즌에 비하여 특유의 예리함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일부 평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 "심사평은 개인적인 것이라 이런 논란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듯.",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조언자 역할 충실히 해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주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계범주, 볼륨, 이지혜가 탈락한 가운데 오는 19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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