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건 경산시축제추진위원장은 1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명예'소통'화합) 종가로 산다는 것'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서 위원장은 이 책에서 달성 서씨 동고공 문중의 종가에서 태어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던 고민을 담았다. 그는 '종가로 산다는 것은 자기를 버리고 이웃을 돌아보는 것, 이익과 의리 중 의리를 택하는 것, 개인'문중'사회 중 문중과 사회를 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경산시체육회상임부회장,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R경산신문사 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 발전과 봉사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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