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잔액 부족 시 자동으로 충전되는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교통카드 '탑패스' 운영사인 유페이먼트는 대구은행과 제휴해 충전이 필요 없고 교통카드 잔액 부족 시 자동으로 충전되는 '탑패스 자동 충전카드'를 출시,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잔액 부족 시 매번 충전해야 하는 기존 선불교통카드의 불편을 덜 수 있는 자동 충전카드는 카드 잔액이 5천원 밑으로 내려갈 때는 버스 승차 시 1만원으로 자동 충전된다. 자동 충전 서비스는 대구은행 계좌와 연동되는 방식으로 대구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또 자동 충전카드는 인터넷으로 온라인 충전 및 환불도 할 수 있어 기존 선불형 교통카드보다 더욱 편리하다.
자동 충전카드 구매 및 서비스 신청은 탑패스 홈페이지(www.toppass.co.kr)나 고객센터(1577-8058)로 문의 또는 대구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