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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8촌 실종 일주일…청송 야산서 가방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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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을 따러 가족들과 청송을 찾았다 실종된 이명박 대통령의 8촌 친척인 이모(87'여'포항시) 씨의 가방이 실종 일주일 만인 22일 청송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청송경찰서에 따르면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한 야산에서 실종된 이 씨에 대한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오전 11시쯤 파천면 어천리 한 야산에서 이 씨의 가방을 발견했으며, 이곳은 이 씨가 마지막으로 폐쇄회로(CC)TV 화면에 나타난 안동시 임동면과 1.4㎞가량 떨어진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의 가방에는 도토리가 가득 들어있었다"며 "가방이 발견된 것이 차도와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어 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방이 발견된 파천면 어천리 어천교 인근에 수색본부를 설치하고, 이 씨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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