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산업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북도청신도시가 빗물이용 시범도시로 건설됩니다.
새로운 도청이 들어서는 경북 안동과 예천 일대가 '빗물 이용 물순환 비점오염저감 시범도시'로 조성됩니다.
경북도는 빗물과 생활하수 재사용을 목표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에 저류조 4개 등 물 재이용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습지정화시설, 수로, 생태습지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또 서울 청계천을 모델로 삼아 2014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도청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송편천을 복원할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세계물포럼이 열릴 오는 2015년도까지 도청신도시를 빗물이용 시범도시로 조성해 세계물포럼을 위해 경북도를 찾는 외국인에게 모범사례로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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