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관광단지가 퍼블릭 골프장과 펜션 등을 추가한 해양관광단지 형태로 개발될 전망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주 감포관광단지의 조성계획을 변경해 경주시와 경상북도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성계획 변경은 관광 트렌드 및 주변지역 여건변화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낮은 휴양문화시설지구에 민자사업 형태의 퍼블릭 골프장(18홀)을 추가했다. 또 연수원 등 휴양문화시설 일부를 중심시설지구로 위치를 조정하고, 숙박시설지구의 여관을 소형 숙박시설로 변경해 펜션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감포관광단지는 내륙형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동해안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고 경주권의 문화'유적 등을 연계해 천혜의 해양 레크리에이션 활동 중심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2014년 6월에는 불국사에서 감포까지 국도 4호선이 연결되고, 울산에서 포항까지 고속도로가 2014년 말 개통 예정이어서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감포읍 대본'나정리 일대 감포관광단지는 동해안 해양레저시설 개발 및 동해안 역사'문화'자연 등을 활용한 체험관광 거점지로 육성하기 위해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이 추진 중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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