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결고추 영농조합법인이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4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예천청결고추영농법인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를 가공, 판매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HACCP 인증 획득으로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FTA를 대비해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실량표시상품인 'K-마크' 인증을 받아 실량 검사 기준을 통과한 상품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