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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통해 아픔 치유…공동체 의식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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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천시립합창단 드림 콘서트

김천시립합창단(지휘 이태원)은 12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 '김천소년교도소 드림합창단과 함께하는 드림 콘서트'를 연다.

'합창으로 가꾸어 가는 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김천시립합창단과 수형자들로 구성된 드림합창단이 '거위의 꿈''사랑으로' 등을 열창한다.

또 MBC '나는 가수다' 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은 소울계의 대모 BMK와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의 '꿀포츠' 김성록 등이 특별 출연해 폭풍 성량을 과시한다.

김천시립합창단은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수형자들이 합창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배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 지난 5월 김천소년교도소 수형자들로 구성된 '드림합창단'을 발족했으며, 그동안 120시간에 걸친 연습을 하며 콘서트를 준비했다.

김천시립합창단 측은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전석 초대이며, 초대권은 김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배부 중이다. 054)420-7824, 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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