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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고 세계청소년수영 메달 6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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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식·최선영 금1·은4·동1

제16회 세계청소년 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대구체고 핀수영 팀. 왼쪽부터 배광수 감독, 최선영, 장원식 선수. 대구체고 제공
제16회 세계청소년 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대구체고 핀수영 팀. 왼쪽부터 배광수 감독, 최선영, 장원식 선수. 대구체고 제공

대구체육고등학교(교장 정성갑) 장원식과 최선영이 제16회 세계청소년 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합작했다.

장원식은 5~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청소년 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표면 400m에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원식은 또 표면 200m와 단체전 계영 400m, 계영 800m에서 은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최선영은 여자 단체전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 표면 8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구체고는 핀수영 팀 창단 이후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장원식이 앞서 10월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고, 올 3월 인천 도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장원식과 최선영이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금 3개, 은 1개를 수확했다.

대구체고 배광수 수영 감독은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올해 좋은 성적을 올렸다. 특히 안윤정 코치가 동계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체력 단련 및 지구력 훈련을 중점 실시한 것이 효과를 냈다"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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