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13일 장윤석(경북 영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주호영(대구 수성을), 김상훈(서구) 국회의원을 방문했다.
내년도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뇌연구원 건립,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 분야 ▷소프트웨어융합기술 고도화 사업 및 수성의료지구 간선도로 건설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사업 ▷총인처리시설 및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지원 등 지역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대구시는 지난주부터 국회 상임위별로 시작된 예산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추가 반영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방위 협조를 통해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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