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마트 지역자본 유출 재산세율 대폭 높여 환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 권은희 의원 법개정안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대형마트에 대한 과세강화를 통해 지방재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북갑)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재산세율을 대폭 높이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16일 국회에 제출했다. 대형마트 소유 토지에 대해서는 현행 0.4%인 재산세율을 4%로, 건물에 대해서는 현행 0.25%를 4%로 높인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사회적 규제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및 SSM에 대해서 지방세 중 지역을 토대로 하는 보유세인 재산세를 강화하고 마련된 재원을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구시는 423억여원, 경북도는 216억여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