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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용우와 전통·현대음악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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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8일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8일 오후 5시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는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인 소리꾼 김용우의 콧바람 프로젝트 '강강술래'(사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기와 양악기, 춤을 함께 엮은 강강술래와 아리랑,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노래와 춤,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우리 생활의 정서와 삶이 녹아있는 우리 민요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엮어낸 무대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강강술래가 노래와 놀이로 엮어지고, 팝 핀 등 현대적인 춤과 아리랑이 접목되며, 국악기와 양악기로 구성된 밴드를 만날 수 있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놀음판이 될 것이다.

특히 소리꾼 김용우는 맑고 단아하면서도 깊은 소리와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인물. 그는 서양악기를 민요의 속으로 끌어들이거나 재즈와 테크노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민요들로 신선한 울림을 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1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문화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53)662-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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