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콘 노애 연습 "평상시에도 '노예 생활'…탕수육 눈치보며 먹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콘 노애 연습
개콘 노애 연습 "평상시에도 '노예 생활'…탕수육 눈치보며 먹어" (사진. 허안나 트위터)

개콘 노애 연습 "평상시에도 '노예 생활'…탕수육 눈치보며 먹어"

'개콘 노애 연습'

개콘 노애 연습이 화제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노애'팀이 식사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허안나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노애팀 아침부터 회의. 마님과 노비들 겸상 중"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노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애'에서 마님으로 출연 중인 이희경, 작은 마님 역 박은영은 의자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반면, 노예로 등장하는 허안나, 송영길, 정진영, 정승환은 무릎을 꿇고 식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노애'(奴愛)는 조선시대 양반집 노예들이 주인 몰래 사랑을 키워간다는 내용으로,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