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달 말까지 전국의 화재 발생건수가 3만 92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지만, 인명피해는 사망 215명, 부상 1725명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9명 줄었지만, 부상자가 291명 늘어난 데 따른 겁니다.
재산피해도 모두 254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 늘었습니다.
화재는 시간대별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5.7%가 집중됐고, 사망자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가 28.8%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절반 가량인 47%가 부주의였으며, 23.6%는 문어발식 전기코드 사용 등 전기적 요인, 9.7%는 생활용품의 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엔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