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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원자력 건설본부 160명 전원 경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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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직원들의 2단계 경주본사 이전작업이 이뤄진다.

2010년 7월 본사 주소지를 서울에서 경주로 이전등기하고 본사 직원 100여 명을 경주로 첫 이전시킨 한수원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건설본부 인원 160명 전원을 경주로 이전시킨다.

한수원의 본사 이전은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지역 이전'이라는 방폐장특별법에 따라 결정됐다.

이들은 양북면에 건설될 예정인 새 사옥 준공시점인 2015년 말까지 이곳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경주시청 인근 10층 건물의 D빌딩 전체를 임대해 사용한다.

한수원은 본사 나머지 직원 700여 명을 내년 말까지 모두 경주로 이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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