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자취방 원룸 가스폭발로 전신화상을 입은 정시연(가명'19'여'본지 11월 28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2천222만1천45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정 씨의 어머니 이순희(가명'45)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시연이가 하늘나라로 가 버렸다.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감사 인사도 직접 하지 못한 채 곁을 떠나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며 "다들 경제도 어렵고 살기 힘들다는데 너무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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